이 주의 소식
2024 모니터보고서 연말 결산︱올 한 해 부산민언련의 모니터보고서를 돌아봐요
이 주의 주목보도︱강서구 특정 업체 밀어주기 논란, KNN “구청장의 무리한 행정”
휴재 공지🔈
이번주 발행을 끝으로 부산민언련 뉴스레터 '언론 뭐니, 또'는 잠시 휴식기를 가집니다. 부산민언련 뉴스레터 '언론 뭐니, 또'는 올해 처음 시도한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요. 휴식기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내년 2월부터 재개하려고 합니다. 더 알찬 소식과 보다 쉽고 재밌는 콘텐츠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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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부산민언련도 숨가쁘게 달려왔는데요. 올해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그 중에서도 주요 활동은 모니터보고서였습니다. 한 해 동안 부산민언련이 발행한 모니터보고서를 돌아보면서 부산민언련의 활동을 되짚어봤습니다. 2024 모니터보고서 연말 결산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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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행 건수
- 올 한해 부산민언련은 총 37건의 모니터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1월 18일~12월 17일, 같은 주에 나온 '지역언론 훑어보기'와 '이 주의 주목보도'는 1건으로 합산)
- 주수로 환산하면 37주이며, 개월수로는 약 9개월입니다.
- 대략 아홉달 동안 매주 모니터보고서를 발행한 셈입니다!
😁올해의 시작과 끝
- 올해 첫 모니터보고서는 1월 18일에 발행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지역언론은?'입니다.
- 지난 1월 2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산 가덕도에서 피습을 당했는데요. 부산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부산지역언론은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부산민언련은 지역언론이 피습 사건뿐만 아니라 이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을 많이 다뤘다고 전했습니다.
- 올해 마지막 모니터보고서는 12월 17일에 나온 '탄핵에도 '대왕고래' 강행, "추진 동력 약화될라" 걱정한 국제와 부산'입니다.
-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급속도로 추진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 지난 12월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지만, 정부는 해당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인데요. 부산민언련은 국제신문과 부산일보가 해당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기보다는 '추진 동력 약화'만을 걱정한 점을 짚었습니다.
👀올해 무엇을 다뤘나?
- 단연 우리 지역의 문제를 많이 다뤘는데요. 그 중에서도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백양터널 유료화 논란', '박형준 시정 2년', '퐁피두 분관 논란' 등 시정과 관련된 사안을 주요하게 다뤘습니다.
- 전국적인 사안에 대한 관심도 가졌습니다. '전공의 사직 사태', '고준위법', '동해 가스전 개발', '후쿠시마 오염수 1년' 등 전국적인 이슈이지만 우리 지역에도 영향이 미치는 사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윤석열 민생토론회'나 '광복절 경축식', '비상계엄' 등 정치적인 논란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반응이 좋았던 보고서는?
- 뉴스레터와 오마이뉴스 조회수를 합산하면, 가장 반응이 좋았던 보고서는 7월 3일 발행한 '"대한민국 최고" 부산일보의 낯뜨거운 박형준 찬양'이었습니다.
- 박형준 시정 2년을 맞아 지역언론의 보도가 어땠는지 살펴 본 보고서였는데요. 부산민언련은 박형준 호평 일색이었던 부산일보 보도를 비판했습니다.
- 오마이뉴스 기사 조회수로만 따지면, 가장 반응이 좋았던 보고서는 11월 12일 낸 '부산일보, "겸손하고 차분한" 대통령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 내보낸 해당 보고서의 조회수는 6,810건으로, 올해 내보낸 오마이뉴스 기사 중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해당 보고서는 지난 11월 7일 진행한 대통령 기자회견을 지역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는지 짚어봤는데요. 특히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산일보 기자가 송곳 질문으로 주목 받았던 것과 달리 부산일보 지면 기사에서는 대통령 기자회견을 두고 "겸손하고 차분한"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한 점을 부산민언련은 지적했습니다.
🏅올해 특별한 시도
- 올해 초 부산민언련은 기획 모니터보고서를 냈는데요. 지난 1월 25일 발행한 '2030 부산 월드엑스포 보도 분석'은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지역언론 보도를 조사했습니다.
-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대략 1년치의 지역언론 보도를 살펴본 대대적인 기획이었습니다.
- 보고서 결과는 지역언론의 엑스포 보도에는 어떠한 검증이나 감시는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역언론의 보도 대부분은 부산시와 정부가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보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 지역언론은 정부의 잘못된 예측을 아무런 점검 없이 받아쓰면서 결과적으로 오보를 낸 셈이었는데요. 엑스포 참패에 지역언론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후 철저한 반성이 잇따를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지역언론은 반성은커녕 '졌지만 잘 싸웠다'는 식의 정신승리만 이어갈 뿐이었습니다.
연말결산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니, 1년 동안 많은 것을 해냈다는 뿌듯함과 함께 더 열심히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드는데요. 부산민언련은 내년에도 두 눈을 부릅뜨고 지역언론을 철저히 감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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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특정 업체 밀어주기 논란, KNN “구청장의 무리한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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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NN 12월 17일, 12월 19일 보도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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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형찬 강서구청장의 무리한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KNN은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 법인 결정과 강서문화원 이전 과정에서 구청장의 일방적인 행정이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 법인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강서문화원을 이전하는 과정에서도 구청장의 일방적인 행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KNN은 민간 아파트 내부 부지 매입 특혜의혹, 선거 시기 김도읍 후보 홍보 의혹 등 그간 강서구청장의 각종 논란을 짚으며 구청장의 일방적이고 무리한 행정으로 인해 시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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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의 도시 부산’, 민간사업자에게 세금 낭비한 부산시
세금을 아낀다는 명목으로 우후죽순 생긴 부산의 민자도로. 부산MBC가 사업자에게 지급한 시 예산 내역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일부 도로는 건설비보다 더 많은 예산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사업자가 매년 요구한 통행료 인상분을 시 예산으로 보전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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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 해운대 53사단 인근 개발 사업, 결국 ‘조건부 가결’
최근 부산의 한 건설사가 해운대 53사단 인근에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연립주택 용지이기에 이곳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선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필요한데, 해운대구는 사업을 반대하는 구의원을 배제하고 사업 심의를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KBS부산은 “일각에서는 결의문 참여를 이유로 구의원들의 심의 활동 등을 막으면 기초의회 역할이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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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이번주 '언론 뭐니, 또'는 어땠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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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드립니다
올해도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후원이 연말정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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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뭐니, 또'는 부산민언련의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부산지역언론을 감시한 결과를 발송합니다.
이번주는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의 지역언론 보도를 반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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