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봄레터 5호가 왔습니다~😀
대선이 벌써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국민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건데요. 여전히 내란 세력들은 이런저런 시도로 발목을 잡으려하고, 다수 언론은 내란공범 후보를 ‘정상’으로 보이게끔 포장하며 언론의 본분을 저버리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민들은 뚜벅뚜벅 국민의 시간을 열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부산민언련도 회원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는데요, 첫 소식으로 회원과 함께한 탄핵속풀이 현장을 전합니다. 4월 30일 서른한 번째 창립일을 맞아 회원들과 계엄 당시 경험과, 이후 극복 과정을 돌아보고 연대의미를 새겼습니다. 또 정책위의 대선보도 특별칼럼 개시, 시민 시청권을 침해하는 황령산 개발사업 대응 활동 소식도 전합니다.
👀이번 주 소식
활동, 봄︱창립일에 털어놓은 탄핵 속풀이, 그리고 후원주점 성공 결의
언론, 봄︱대선보도 특별칼럼
이슈, 봄︱시청권 침해하는 황령산 유원지 개발사업 승인 초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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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의 힘을 확인한 탄핵속풀이 파티!
2025년 4월 30일, 부산민언련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날,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과 조촐하지만 깊은 의미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지난겨울부터 이어진 비상계엄과 내란 국면, 그리고 대통령 탄핵까지의 숨 가빴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속풀이의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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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진행한 창립기념 봄맞이 회원모임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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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한분 한분이 전한 진심들
회원들이 선택한 두 장의 사진을 통해 이야기 나눴는데요, 첫 번째 사진은 내란 시기, 내 마음을 표현한 이미지로, 황당함, 공포, 어이없음, 안개, 어둠, 폭탄 등 혼란스럽고 무거운 감정들이 담긴 사진을 골랐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그 시간을 견디게 해준 존재를 떠올리게 한 이미지로, 아기(희망), 악수, 맞잡은 손, 친구와의 대화 같은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서로를 지탱하며 버틸 수 있었던 이유-그건 결국 ‘함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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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이어진 내란을 보며 느낀 감정과 그 시간을 견뎌온 힘에 대해 들려준 회원들 모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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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후원주점도 '함께'의 힘으로!
6월 27일 후원주점에 대한 계획과 당부도 나눴습니다. 내란과 계엄을 지나오며 언론의 역할의 역할, 그리고 언론을 감시하는 시민의 감시와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부산 유일 언론감시 시민단체 부산민언련의 언론개혁 활동에 든든한 지지와 연대의 힘을 모으기 위해 '후원주점'을 진행하는데요 자원봉사자로, 홍보위원으로, 또 함께 응원해 주시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렸고 호응해주셨습니다.
언론을 감시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시간, 그리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눈 뜻깊은 날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탄핵 속풀이 파티] 전문을 보시려면 여기로
[후원주점] 자원봉사 참여신청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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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보도감시 활동은? 칼럼과 모니터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부산민언련은 대선보도 모니터와 특별칼럼을 진행합니다. 먼저 4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건강한 선거보도를 촉구하는 정책위원 릴레이 특별칼럼을 발행하구요, 지역언론의 대선보도 모니터는 5월 14일부터 격주로 발표 예정입니다.
📌[특별칼럼1] 다시 대선, 기억해야 할 ‘장면들’
- #장면1. ‘바이든-날리면’ 논란과 MBC 기자의 전용기 탑승 거부, #장면2. 수신료 분리 징수 강행과 공영방송 인사 개입 #장면3. 뉴스타파 등 비판 언론 압수수색 #장면4. 대통령 취임식에 극우 유튜브 초청...
- 복성경 대표는 칼럼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1,060일 동안 반드시 기억해야할 장면들을 이렇게 복기했는데요, 나열한 장면만 보더라도 대통령의 언론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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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은 이번 대선은 망가진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찾는 계기 되어야 한다며, 대통령 후보자의 언론 정책 뿐아니라 언론관을 꼼꼼히 따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언론은 공정한 보도로 시민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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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침묵과 왜곡 보도가 계속된다면, 오늘의 불행은 내일도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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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칼럼2] You tube(너 멍청이, 너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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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중매체가 여론을 통제하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소수가 유튜브와 SNS를 통해 허위 정보를 확산시키는 시대입니다.
- 부정선거, 간첩설 같은 음모론이 과학처럼 받아들여지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유튜브 음모론에 영향을 받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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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정책위원은 칼럼에서 시민들이 유튜브에서 본 정보만을 믿는다면, 한국 사회는 내전의 전조에 가까운 갈등을 겪게 될 것이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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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안합니다. 유튜브를 인용하며 거짓과 혐오를 전하는 이들에게 유튜브의 어원을 빌어 “You tube?(너 멍청이야?)”로 응수하자고요. 또 강조합니다. 더 늦기 전에 시민도 뉴스의 소비자이자 공동 생산자로서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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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 갈무리.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 취재원으로 알려진 극우 유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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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공원 황령산유원지 개발 사업이 환경 훼손과 민간사업자에 대한 특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부산시민의 기본권인 방송 시‧청취권 침해 가능성마저 확인되어 우려가 더 커졌습니다. 부산민언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반대 활동을 벌여왔는데요, 사업의 허가권자인 부산시는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공론화는 외면한 채 승인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나서고 있어 화를 부르네요. 😡💢
📄부산시에 전파문제 해결 촉구 의견서 전달
부산민언련은 4월 29일 부산시에 방송사 전파방해 문제 해결없는 봉수전망대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황령산 정상에 116m(24층) 높이의 전망대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데, 인근에 위치한 지역 지상파 방송3사 송신탑보다 높아 전파방해 예상됩니다.
- 2023년 민간사업자, 방송3사, 한국해양대가 실시한 용역에서도 남구와 영도구 지역에 광범위한 전파 방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전망대 건립 강행시 부산시민 시·청취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어 전파 방해 문제에 대한 기술적 검증과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추진을 반대합니다.
- 또 전파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 방송3사와 민간사업자 협의회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으로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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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도 반대 의견서, 기자회견 등 대응
부산시의 일방적인 추진에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 등 관련 단체도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특히 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 황령산살리기시민단체총연합회는 공동으로 4월 30일 부산시청앞에서 ‘황령산 난개발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사업중단을 촉구했는데요, 황령산 케이블카 봉수전망대 사업을 시민 85%가 모르고 있다며 부산시는 소통에 나설것으로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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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2025 부산민언련 후원주점 행사운영 함께해주세요
활동일시ㅣ6월 27일(금) 오후 2시~
행사장소ㅣ수영 화목뷔페
활동내용ㅣ안내, 주방 보조, 서빙 등
신청링크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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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이번 주 '봄봄레터'는 어땠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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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레터'는 부산민언련의 뉴스레터 콘텐츠입니다.
격주(2, 4주) 금요일에 부산민언련의 활동 소식과 모니터보고서를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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